성남도시개발공사 고객여정지도 도입 앞두고 워크숍 가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서비스품질향상 워크숍을 열고 있다.[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30일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여정지도 도입을 앞두고 '2017년 서비스품질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판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고객여정지도 및 서브퀄(SERVQUAL) 속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의와 함께 실무실습을 성남도시개발공사 혁신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브퀄은 고객의 기대와 평가에 대한 다문항척도 서비스품질도구로 공사는 고객여정지도 도입과 함께 서브퀄을 2018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황호양 사장은 “공사는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서비스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품질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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