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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2018년도 예산심사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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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7-1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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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182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8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시장이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주시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17년도 본예산 6431억5000만 원 보다 850억4000만 원이 증가한 7281억9000만 원이다.

또한 시로부터 제출된 ‘상주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상주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 제정안 및 기타 일반안건 등도 심사한다.

이충후 상주시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로 특히 상주시장이 제출한 예산안이 최초로 7천억을 돌파한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경제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쓰일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충분하고 면밀한 검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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