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의류 기증” 행사를 위해 공단의 영종사업단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관리과,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영종도 내 주민센터(영종동, 용유동, 운서동), 인천공항소방서,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등 8개 기관 100여명의 직원들과 하늘문화센터 회원 20여명이 함께 적극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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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영종사업단, 『사랑의 의류 기증』[사진=인천시설공단 영종사업단]
영종사업단은 지난해에도 광명의 집에 200점의 의류를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영종지역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뜻 깊은 나눔행사가 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이번 사랑의 의류 기증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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