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 전무)가 NC 다이노스 야구단 대표로 내정됐다. 1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태일 대표가 올 시즌 종료 뒤 사임 의사를 밝힘으로써 황순현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황순현 전무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언론인 출신이며 전자신문·조선일보를 거쳐 2008년 기획조정실 상무로 엔씨소프트에 입사했다. 관련기사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신규 콘텐츠 사전 안내 페이지 공개 #엔씨소프트 #황순현 #NC 다이노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