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이번 평가 결과는 인구수 100만이 넘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제1부시장 주재로 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실국소장·부서장·지표담당자로 구성된 지표책임제 운영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 등으로 이뤄 낸 성과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기도 주요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가족 △도정 주요시책 등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최성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실적 향상에 함께 해 준 지표담당부서를 비롯한 고양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양시의 숨은 저력과 직원 여러분의 탁월한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며 향후에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표 향상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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