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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성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위원(오른쪽 세번째)이 22일 서울 한국표준협회에서 열린 반부패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은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인증심사를 주관한 한국표준협회는 한수원의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리스크 관리, 지속적 개선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했다.
남주성 상임감사위원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윤리 문화 정착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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