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화유기']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첫 방송부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화유기’는 평균 5.3%,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5.9%, 최고 7.6%까지 치솟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전국 올 플랫폼 기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5.6%로 나타나며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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