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리메는 2016년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후원을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는 지난달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의 국립공원'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수익금 일부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기부하고 있다.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승일희망재단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펀딩에선 별이 쏟아지는 지리산 천왕봉 은하수, 무등산 서석대 산그리메, 한라산 백록담 일출 등이 담긴 휴대폰케이스를 선보인다.
덕유산의 장엄한 일출이 담긴 극세사 무릎담요, 파우치, 키보드 마우스 겸용 장패드 등도 소개된다.
펀딩기념으로 품목에 따라 최소 15%, 최대 28%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기간은 3월 9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