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었다. 지난 16일 6만2200원에서 3거래일 만에 반토막이 났다.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조건부 시판허가가 무산됐기 때문이다.
네이처셀은 전날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쓰도록 개발한 줄기세포를 일본 후쿠오카트리니티클리닉에서 환자에게 시술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네이처셀의 발표에 의구심이 확산됐고, 되레 주가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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