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이하 ‘써니’) 사회혁신 프로젝트 교육 워크숍’을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한∙중 대학생 3500명과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써니는 올해부터 사회혁신 분야를 신설해 대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문제 도출 방법과 해결 모델 구체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대학생들이 사회혁신 개념과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사회혁신 분야에 지원한 써니 330여 명이 70여 개 팀을 구성하며 대학생 인큐베이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학생들은 이틀간 사회혁신 프로젝트 전용 '툴킷'을 활용해 청년 사회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프로젝트 주제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소셜 앙트러프러너십 교육, 창의적 의사결정 과정 교육 등을 통해 예비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자세를 배우기도 했다.
써니 대학생들은 워크숍 후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시드 머니를 지원받아 워크숍에서 도출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중 우수 모델은 하반기에 있을 콘테스트에 출품해 우수 사례 공유와 평가 시간도 갖는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올해 써니는 사회혁신 분야를 통해 청년이 사회문제 해결에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써니를 경험한 청년들이 앞으로도 창의적 사회혁신가로 성장하고 리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햇다.
한편, 써니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긍정적 변화를 리드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지난 2003년 시작되어 현재 한국 10개 지역, 중국 6개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매년 한∙중 대학생 3500명과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써니는 올해부터 사회혁신 분야를 신설해 대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문제 도출 방법과 해결 모델 구체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대학생들이 사회혁신 개념과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사회혁신 분야에 지원한 써니 330여 명이 70여 개 팀을 구성하며 대학생 인큐베이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학생들은 이틀간 사회혁신 프로젝트 전용 '툴킷'을 활용해 청년 사회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프로젝트 주제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소셜 앙트러프러너십 교육, 창의적 의사결정 과정 교육 등을 통해 예비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자세를 배우기도 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올해 써니는 사회혁신 분야를 통해 청년이 사회문제 해결에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써니를 경험한 청년들이 앞으로도 창의적 사회혁신가로 성장하고 리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햇다.
한편, 써니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긍정적 변화를 리드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지난 2003년 시작되어 현재 한국 10개 지역, 중국 6개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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