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오는 13일 투표로 성남의 미래를 보여달라"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은수미 후보는 12일 “지난 2달 여간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시장 후보로서 가진 시간은 성남시민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살기 좋은 성남, 대한민국의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성남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은 후보는 “많은 국민들께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이 20.14%를 기록했다”며 “투표는 민주주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의 첫 걸음이고, 가장 적극적인 의사표현”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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