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래광장은 2002년 광장 개장 이후 16년이 경과돼 분수설비 등 시설 노후와 도로로 인한 접근성 제한, 휴게시설 부족, 둔덕을 쌓아 녹지를 조성하는 등 폐쇄된 공간이라는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시청사 정문과 담장을 허물고 미래광장을 시청사 내부까지 확대해 도로로 단절됐던 공간을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획단계에서부터 시민 의견수렴과 시민소통자문위원 및 전문가의 논의를 거친 뒤 신청사건립계획과 연계해 추진한다.
시는 공사 시작·완공시기가 확정되지 않았고 도로차단 및 대체도로 마련 계획 등을 확정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 공사는 상당 시일이 지난 후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모습.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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