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문화재단 이천국 이사장,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 김인성 대표이사, 소프라노 이경미 기독음대 교수, 필리핀 세부 리젠트퍼시픽컬리지 하종세 설립이사장, 불로장생연구소 김세용 박사, 스마트스쿨 황승환 대표 등도 행사장을 찾아 두 기관의 MOU를 기념했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호텔 유·무급 인턴십 및 일자리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 △장학사업 지원 △호텔·학교 간 이론 및 실기 수업 현장 유비쿼터스 진행에 관한 컨소시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창덕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이는 곳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교 회장은 "송호대에서 잘 교육된 순수한 학생들이 우리 호텔에 와서 실습부터 현장 적응까지 잘 습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