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통일·4차 산업혁명 시대 걸맞는 인재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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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8-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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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국제교육 교류·협력 확대, 평화통일교육 운영,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브리핑을 갖고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 제공]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통일·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키울 것임을 밝혔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2일 청사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학생들을)통일·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에 걸맞는 인재로 키우겠다"며 '혁신 2기 공약 실천 계획'을 밝혔다.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교류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도록 하고 미래 세대 통일 공감대 확산과 역량 함양을 위해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것.

이를 위해 △청소년 국제교육 교류·협력 확대 △평화통일교육 운영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 실현 등 7개 공약을 실천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혁신 2기 교육감 공약 실천을 위해 학부모와 시민·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감 공약 사업 이행평가단을 구성해 연 2회 이행정도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을 위해 연차별 주요업무 계획에 공약이행 과제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상교복·현장체험학습비 지원과 고교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읍·면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해 고른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동 M9블럭 과대·과밀 학교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적정 규모의 학교를 설립해 교육환경을 제고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 과정과 연계된 세종형 고교학점제를 추진해 학업 역량을 신장시킨다.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배우며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숲교육 과정이 도입·확대되고 숲 유치원도 설립된다.

혁신 2기 공약을 실천하는 데 960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로 보면 무상교육 분야 470억원, 기관설립 분야 2370억원, 기타사업 6760억원 등이다.

공약 이행 소요 예산 중 무상교육 관련 분야는 세종특별자치시청과 협의에 따라 조정한다. 기관설립 분야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과 협의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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