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로고. [사진=LG이노텍 홈페이지]
신한금융투자는 LG이노텍에 대해 스마트폰 불황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내년과 내후년 성장이 기대된다고 3일 전망했다. 또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9년과 2020년 업그레이드될 카메라 기술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 방향성의 핵심은 하반기 실적 반등이 아니다"라며 "내년부터 트리플 및 3D 카메라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웨이는 이미 P20 프로 제품에서 트리플 카메라를 내세워 점유율 2위 업체 애플을 따라잡았다"며 " 다른 경쟁사들은 하반기부터 트리플 카메라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판매와 관련한 우려 역시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에 이미 하반기 아이폰 우려는 반영됐다"며 "3분기부터 6~10개 분기는 증익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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