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장보다 1.93포인트(0.08%) 오른 2308.96으로 개장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에 힘을 내 상승세를 보였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고, 증시 전반에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선 것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억원, 335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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