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310선 회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9-04 16: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스피지수가 2310대를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820대로 올라섰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69포인트(0.38%) 오른 2315.7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3포인트(0.08%) 오른 2308.96으로 개장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에 힘을 내 상승세를 보였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고, 증시 전반에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선 것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억원, 33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3포인트(1.28%) 오른 827.2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13일(827.8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