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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브원 곤지암리조트 제공]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하는 이 상을 6년 연속 받은 곳은 곤지암리조트가 국내 호텔∙리조트업계 중 유일하다.
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가 수상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350종 이상의 와인과 최고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진다.
라그로타의 박은지 소믈리에는 “라그로타는 국내 최대인 10만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저장고와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라며 “800여종의 와인 리스트롤 갖추고 있어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만날 수 있으며 하우스 와인 또한 10년 이상 숙성된 와인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메인요리로는 그릴에 구운 안심 스테이크 또는 저온조리한 수비드 연어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지로 만든 라자냐, 특선 스프, 항정살을 곁들인 버섯 리조또와 디저트로는 따뜻한 브라우니와 바닐라 젤라또, 커피 등이 제공된다. 요금은 인당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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