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안에 보유한 나머지 50%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27일 보유 중인 자사주를 2회에 걸쳐 모두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 중 50%를 지난해 말 소각했다. 관련기사개인투자자, 정책 기대감에 증시 컴백…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코스피 오천 시대' 공염불에 그치지 않으려면··· #삼성 #자사주 #소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