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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의장실]
문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인사를 건넨 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한-아세안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국회에서도 신남방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한-아세안 포럼’을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아세안 국가들의 면면을 보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들이 많다”면서 “유구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반도 평화 및 남북 국회회담 성공을 위해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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