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베스트 지구대’ 전국 1위 선정

인천남동경찰서(서장 박형길) 구월지구대(대장 차승훈)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 베스트 지역관서 선발’에서 전국 1위 지구대로 선정되었다.

베스트 지역관서는 경찰청 생활안전국에서 지역경찰의 영예성과 활력도 제고의 일환으로, 치안수요, 현장검거 건수, 현장대응 우수사례와 함께 공동체치안 및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전국 최우수 지구대․파출소를 선발하는 제도이다.

구월지구대는 인천에서 가장 많은 112신고를 처리하는 지역관서 중 하나이고, 다수의 중요범죄사건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독점어린이공원 벽화사업, 아시아드공원 내 로고젝터·시설물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과 여성안심택배함 설치와 같은 여성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등 공동체 치안활동에 주력해왔다.

지난11월 인천지방청 선정,으뜸지구대에도 선정됐던 구월지구대[사진=인천지방경찰청]


차승훈 구월지구대장은 “구월지구대가 전국 1위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구월지구대 경찰관 모두가 내 가족처럼 주민을 위하고, 경찰관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활기차게 근무해준 덕분이다. 또한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안전한 치안 환경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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