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 등급컷 발표…난이도 조절 실패 국어·수학 1등급 등급컷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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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2-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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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컷[사진=네이버 캡처]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영역별 등급컷에 관심이 쏠린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표준점수 기준점은 132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보다 각각 16점과 4점 올랐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대를 기록한 것은 현 수능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이 받은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준다.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반대면 하락한다.

최고점이 크게 상승했다는 것은 시험 난이도가 뛰었다는 의미다.

수학 가형과 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33점과 139점으로 지난해보다 3점, 4점 올랐다.

1등급 커트라인은 126점과 130점으로 작년보다 3점과 1점 상승했다.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한 가운데 최고점자와 1등급 수험생이 늘었다.

올해 두 번째로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원점수 90점 이상으로 1등급 수험생 비율이 5.3%(2만7942명)로 작년 10.0%(5만2983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원점수 80점 이상으로 2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올해 14.34%(7만5565명)로 지난해 29.7%(15만6739명)보다 급감했다.

영어가 어렵게 출제돼 수시모집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이 많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사회탐구의 경우 1등급 커트라인이 과목별로 63~67점으로 작년과 같았다. 과학탐구 1등급 커트라인은 과목별로 64~67점에 분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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