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7일 오후 8시8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A(71)씨가 무너진 건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의 불이 땔감으로 번져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요즘 불 너무 많이 난다" "화재 대책 좀 세워야 할 듯" "불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