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0일 선보인 2019 럭키백 세트의 품절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스타벅스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지점에 따르면 준비 수량 20여 세트가 오전 9시께 품절됐다. 영업 2시간 만이다.
올해 럭키백은 총 1만 7000세트가 준비됐다. 구성품은 럭키백 전용 신상품과 에코백, 음료 쿠폰, 텀블러, 워터 보틀, 머그, 플레이트 등 총 9가지다.
특히 신상품으로 기해년 복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텀블러 3종을 제작해 이 중 1개를 필수로 담았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하며 한 세트당 가격은 6만 3000원이다.
한편 아직 수량이 남아 있는 매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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