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사람들]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 하는 '청춘편의점'…인터뷰어 김호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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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입력 2019-01-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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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 김호이입니다. 여러분의 20대는 어떠셨나요?

이맘때면 수능을 본 친구들은 대학 합격여부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하고, 대학을 가지 않기로 한 친구들은 “앞으로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 될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텐데요. 올해 20대가 된 저도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 될까?”라는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고민들은 20대를 시작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초등학교를 입학할 때는 “내가 학교라는 곳에 잘 다닐 수 있을까?” “친구들이랑 잘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고 중학교를 입학할 때는 “중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를 입학할 때는 “내가 입시라는 걸 잘 치룰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습니다.

이처럼 20대가 된 친구들은 숫자의 앞자리 수가 1에서 2로 바뀌면서 사회에서 준 책임감을 짊어지게 되면서 불안감도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저 김호이(20)와 이준형(33), 이원빈(29), 이보람(26)이 청춘편의점에 모였습니다! 청춘편의점은 편의점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고민과 생각을 함께 나누는 코너입니다.

이번 청춘편의점 어른이 된 인터뷰어 김호이 편에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학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며 살아 온 학생 인터뷰에서 스무살이 된 어른 인터뷰어가 된 느낌과 생각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 등 스무살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김호이 기자 ]

 

[사진= 김호이 기자/ 청춘편의점 관계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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