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앞두고 1020세대를 겨냥해 애니메이션 마니아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11개 점포에서 ‘스케쳐스 딜라이트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 에이스 등을 상징하는 빨강, 노랑, 보라색 등 알록달록한 컬러를 운동화에 입혔다. 구매고객에게 원피스 피규어도 증정한다. 수량은 3000족 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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