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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구인구직 매칭데이.[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기업에서 직원이 필요할 때마다 소개해 주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오는 22~23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나우스에서 제조생산직 14명을, 이오티앤디에서 미화직 5명을 각각 모집한다.
시는 기업의 구인 요청이 있을 때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 9800여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열고 있다.
또 관내 2000여 기업을 직종별·직무별 데이터화 시켜 직업상담사가 전화상담을 통해 구직을 돕는다.
시는 매주 수요일마다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카페에서 정기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기업이 요청하면 수시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43차례 열어 기업 63곳에 452명의 취업을 도왔다. 구인 및 구직자 상담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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