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리더]
스포리더는 스핀볼이 스포츠적인 특성과 정신적인 특성이 잘 조화된 장비로 일명 ‘테이블 컬링’으로도 불리며 테이블 레인 위에서 양손을 최대한 활용하여 볼에 스핀을 구현시켜 투구해 포인트 함에 넣고 전자스코어보드에 점수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손의 활용 능력에 따라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스핀을 구현하고 제어하는 재미성과 운동성이 함께 하며 승부욕, 도전의식,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게임방식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렌탈 제품은 기존 스핀볼 제품과는 달리 고정형이 아니라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길이 2.8m, 폭 0.9m, 무게 280kg이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중시한 제품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특별한 장비나 도구없이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 체험 장비로서 각종 박람회, 전시회, 이벤트, 행사 시 주관업체를 위한 고객유인 효과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장비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며 “스핀볼은 본래 좌우 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능성 장비로서 양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익숙하지 않은 손동작을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반복하여 뇌 훈련, 집중력 향상, 마인드컨트롤,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수련원, 백화점/대형마트 문화센터, 연수원 및 호텔/콘도/리조트, 전국 주민복지센터의 ‘청소년, 가족,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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