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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이하늬 "극한직업 형사 5인방 치킨 CF 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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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1-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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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파워FM]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과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23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도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극한직업' 출연 배우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극한직업 배우들을 향해 "저는 실제 10년 가까이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내가 동해에서 그 치킨집을 가봤다. 정말 맛있더라"고 화답했다. 이하늬는 "우리끼리는 장난으로라도 5명이 다 같이 치킨 CF를 노려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하늬의 말에 이동희는 "갑자기 든 생각인데 김태균 선배님의 치킨집 모델을 우리가 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재치있게 제안했다.

치킨 이야기가 오간 이유는 영화 극한직업이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명(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마약밀매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기 때문이다.

이하늬는 "두려워하면서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니 정말 제 생각보다 잘 나왔다"면서 "다섯 명이 워낙 친하다 보니 그 케미와 호흡이 너무 좋았다. 거기에 이병헌 감독님의 말맛도 워낙 훌륭해서 잘 나왔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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