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과 단두대 매치를 펼친다.
이번 아시안컵 8강 경기는 24일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JTBC에서 오후 9시 45분부터 중계된다.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환 위원이 해설을, 임경진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서 아시안컵을 중계한다.
TV가 없는 가정은 다음스포츠(카카오TV), 푹티비,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아시안컵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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