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사는 그집, 매입가 4억4000만원...현재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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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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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처]


수억 원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 용인 소재 고급 빌라가 주목받고 있다.

슈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소재한 고급 빌라 '용인 구성 데코빌리지'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슈는 지난 2011년 11월 해당 집을 4억4000만원에 매입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가족들과 함께 해당 호실에서 거주하고 있다.

해당 호실은 복층으로 구성됐으며 규모는 공급면적 247.93㎡(약 75평), 전용면적 206.94㎡(약 62평), 대지면적 228.12㎡(약 69평) 등이다.

슈는 지난 2014년 KBS2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해당 자택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인 구성 데코빌리지 A동은 전용면적 179.472㎡ 4층짜리가 지난 2016년 6월 3억1000만원에 거래된 게 마지막이다. B동의 경우 지난 2017년 3월 전용면적 163.125㎡ 1층짜리 매물이 3억600만원에 거래된 게 마지막이다. 슈가 매입했던 전용면적 206.94㎡은 최근 실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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