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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벼룩시장' 활용해 소상공인-구직자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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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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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신 서민금융진흥원 자활본부장(왼쪽)과 정회경 미디어윌 사업본부장이 2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이 '벼룩시장'을 활용해 구인 희망 소상공인에게 구직자 연계 및 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미디어윌과 2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구인 및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발굴 ▲구직자 연계 및 경영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공동 홍보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노정신 서민금융진흥원 자활본부장은 “사회적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서민들이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며 “벼룩시장 구인구직 채널을 통해 생활밀착형 소상공인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저신용·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취업 연계를 총 2798명에게 지원하고,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위한 자영업컨설팅도 총 4937명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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