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기 이사장.]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은 전국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조합으로, 400여개 관련 기업이 뭉쳐 1980년 설립됐다. 장신구부터 자동차, 기계, 전기, 전자 등을 거쳐 우주항공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표면처리’ 산업은 금속재료의 최종가공 단계를 말한다. 제품의 수명 및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표면처리 전시회, 도금기술경기대회 등 행사 주도와 품질의 고급화 등 지도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조합 대표는 신정기 이사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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