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발렌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강인이 자신의 소속팀 스페인 발렌시아 현지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헤타페의 2018-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전 2차전에서 이강인은 후반전 교체 출전해 활약했다.
발렌시아는 헤타페를 3-1로 꺾고 국왕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26분 부상을 입은 크리스티나오 피치니를 대신해 투입된 이후 번뜩이는 패스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추가시간에 터진 2골 모두 이강인이 기점이었다.
발렌시아 지역지인 ‘엘데스마르케’는 경기 후 이강인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이강인 투입 전 양팀 합산 스코어는 1-2였지만, 이강인의 발에서 역전극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 후 발렌시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락커룸 사진이 게재됐다. 이강인은 사진 속 맨 앞줄에서 ‘브이’를 그리며 승리를 만끽했다.
그러자 현지 팬들은 해당 사진이 게재된 게시물 댓글로 “KANG IN THE BEST”, “Kangin Lee. The hero” 등 승리에 도움을 준 이강인을 칭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