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악화에 연일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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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입력 2019-0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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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실적 부진 탓에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8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주가가 빠지고 있다.

이처럼 셀트리오헬스케어가 약세를 보이는 데는 지난해 어닝쇼크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으로 7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2.5% 줄어든 수치다. 영업손실도 252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689억원에 달했다.

증권업계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부진 요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공급가격 재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매출 감소 등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적 개선 시점이 지연됐다는 이유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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