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북 영양 지진 '규모 2.9' 피해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도…누리꾼 "불안한 건 여전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2-25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일 오전 9시 30분경 경북 영양군 북북서쪽에서 규모 2.9 지진 발생

이미지 확대
[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경북 영양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규모는 2.9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30분경 경북 영양군 북북서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7도, 동경 129.03도이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인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진 규모도 크지 않고,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안하다”, “최근 지진들 중 가장 내륙 쪽 아닌가? 괜히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