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스타강사 이다지가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대상으로 성희롱, 외모 비하 등 악플이 쏟아지고 있어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가스터디에서 '사탐' 영역을 가르치고 있는 이다지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할 만큼 똑똑하며, '강사계의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외모도 뛰어나다.
이다지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김구라의 초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이대 나오고 얼굴도 예쁘다. 역사 선생님계의 김태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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