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빅뱅 승리 성접대 카톡·지드래곤 상병 진급누락 논란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 급락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2-26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승리 성접대 의혹과 지드래곤 진급 누락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만7400원으로 전일 대비 2200원(-4.63%) 하락했다.

최근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승리가 대만의 재력가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SBS funE는 2015년 승리와 가수 C씨, 박한별의 남편인 유모 유리홀딩스대표, 버닝썬 직원 김모씨 등이 나눈 모바일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일 입수해 보도했다.

카톡 대화를 보면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직원 김씨에게 대만에서 온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접대하라고 지시했다.

또 같은 날 지드래곤이 상병 진급에서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복무 11개월째인 지드래곤이 잦은 휴가 사용으로 인해 상급 진급이 누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