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만7400원으로 전일 대비 2200원(-4.63%) 하락했다.
최근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승리가 대만의 재력가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SBS funE는 2015년 승리와 가수 C씨, 박한별의 남편인 유모 유리홀딩스대표, 버닝썬 직원 김모씨 등이 나눈 모바일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일 입수해 보도했다.
또 같은 날 지드래곤이 상병 진급에서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복무 11개월째인 지드래곤이 잦은 휴가 사용으로 인해 상급 진급이 누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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