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후 김 이사장의 첫 행보는 2주간의 일정으로 대외협력이 필요한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인천 전역의 공단 사업장을 돌며 현장중심의 안전점검과 주요 현안 및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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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신임 이사장, 업무보고에 현장 소통 스타트[사진=인천시설공단]
또한 현장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살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등 직원들과의 유대감과 결속을 강화하면서 시민을 위해 설립되어진 시설공단의 존재가치 및 정체성에 대하여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영분 이사장은 “안전·안심·안정 이라는 시설안전가치의 토대 위에 수요자 중심의 이용서비스 제공으로 300만 인천시민들이 신뢰하고 인정하는 전문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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