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7/20190227165740500134.jpg)
[사진=파주시의회제공]
파주시 운정 및 교하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겨울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이 잠시라도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휴식공간 및 대기실에 바람막이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교하체육공원에 탈의실 및 운동장비 창고를 설치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에 손배찬 의장은 수차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설치예산 32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달 공공체육시설 바람막이와 교하체육공원 탈의실 및 운동장비 창고 설치를 완료했다.
손배찬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을 발로 뛰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