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의 유명클럽 '버닝썬' 경영부터 성접대 논란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린 빅뱅 승리(29)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진출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성접대에 이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클럽 버닝썬 전 운영자인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경찰에 출석했다.
승리는 이날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진출석했다. 승리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하루빨리 모든 의혹이 밝혀지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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