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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돌' 에이티즈, 한국 넘어 유럽으로…유럽 투어 '10개 도시'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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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2-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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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에게 한국은 너무 좁다. '세계돌' 에이티즈가 한국을 넘어 유럽, 미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 오는 4월 런던을 시작해 총 10개의 도시에서 투어를 시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3일 런던을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에서 시작되는 유럽 투어 '더 익스페디션 투어 인 유럽 'THE EXPEDITION TOUR IN EUROPE'은 런던을 비롯해 5일 리스본, 7일 파리, 9일 베를린, 12일 암스테르담, 14일 밀라노, 16일 부다페스트, 18일 스톡홀름, 19일 바르샤바, 21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며 에이티즈는 가까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10개 도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전세계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에이티즈를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을 '증명' 해냈다.

유럽 투어 외에도 에이티즈는 3월 14일 로스앤젤레스, 3월 17일 달라스, 3월 20일 시카고, 3월 22일 애틀랜타, 3월 24일 뉴욕에서 북미 투어도 진행한다.

또한 북미와 유럽 투어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세우며 무서운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석 매진으로 해외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에이티즈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에 이어 '할라 할라 하츠 어웨이큰, 리브 얼라이브(HALA HALA’(Hearts Awakened, Live Alive)'로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에이티즈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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