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20~1135원"이라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과 미국의 수출 부진의 여파로 1130원까지 오를 수 있으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연구원은 "오늘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과 위안화 환율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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