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명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이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국내 주요 대학교들이 이날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이유는 2019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변경 때문이다.
앞서 올해 1학기 수강신청을 마친 대부분 대학교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수강신청 및 수강신청 변경 기간을 가진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학부생들은 이날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강신청 변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학원생들은 대학원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해야 한다.
명지대학교 학부생들도 오는 8일까지 수강신청 변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명지대학교의 수강신청 변경 서비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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