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쳐]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슈가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올렸다.
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8월 게시물 이후 첫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자녀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숙 한다며?" "생각이 없는 건가...자숙 좀 하지 사진은 그냥 개인소장 하던가해야지" "조용히 있어도 모자랄 판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이어지자 슈는 해당 사징을 삭제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