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는 한 달 전부터 스케치북, 필통, 색연필 등 생활에 필요한 기증물품들로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쿄 근교에 있는 한 유치원의 바자회 풍경(기사내용과 관련 없슴)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행사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후원회 대표 전현주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 바자회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부천시에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단체에게 후원을 통한 나눔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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