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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바꾼 혼수 아이템, ‘안티더스트’ 가전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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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3-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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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 CGV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부산센텀시티점 등 3곳에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제공=삼성전자 ]

‘결혼의 계절’ 봄. 날은 따뜻하지만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안티더스트(Anti-Dust) 가전’이 필수 혼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과거 예비부부의 혼수 위시리스트로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꼽혔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까지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이에 신혼부부들이 사용하기 유용한 ‘안티더스트 가전 4선’을 소개한다.

◆품격있는 옷관리 신혼살림의 로망! 의류관리기

삼성전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사진=삼성전자 제공 ]

의류관리기는 매일 세탁할 수 없는 겉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 등 4단계 청정방식으로 세탁기 스팀 기술과 건조기 저온제습 기술,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 냄새 제거 기술 등이 총망라됐다. 위·아래에서 분사되는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와 냄새를 99%까지 제거해준다. ‘안감케어 옷걸이’ 기능을 통해선 피부가 직접 닿는 옷의 안감 먼지까지 털어준다. 의류 소재별로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빨아준다! 세탁기

LG전자의 ‘트롬 플러스’ [사진=LG전자 제공 ]

세탁기도 빼놓을 수 없는 안티더스트 가전 중 하나다.

LG전자의 ‘트롬 플러스’ 신제품(모델명: F21VBT)은 ‘5방향 터보샷’ 기술을 탑재했다. 기존 3개였던 터보샷이 5개로 늘어 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여기에 두드리고 비비고 흔들어주는 등 손으로 빤 듯한 6모션 동작이 더해져 세탁시간과 전기, 물 사용량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예컨대 3kg 세탁물을 표준모드로 세탁할 경우 세탁시간이 기존보다 18% 단축되며 전기사용량도 30% 줄어든다. 세탁에 사용되는 물도 기존 대비 14% 절약할 수 있다. 트롬 플러스 하단에 4kg 용량의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설치해 결합할 수도 있다.

◆먼지 제거는 기본, 시간 절약까지! 의류건조기

보쉬 프리미엄 의류건조기 9kg 모델(WTG86402RK)[사진=보쉬 제공 ]

의류건조기는 떠오르는 혼수 가전 중 하나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집안일까지 덜 수 있어 맞벌이 부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유럽 가전 브랜드 보쉬의 ‘프리미엄 의류건조기(모델명 WTG86402RK)’는 옷감 손상도가 적고 설치가 용이한 제품이다. 이 회사만의 센서 기술로 적정 온도와 시간을 자동 조절해 건조력을 높였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균일한 건조 성능도 갖췄다. 건조코스는 총 15가지를 탑재했으며, 울·데님·섬세 섬유 등 섬유 종류에 따라 최적화 된 건조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세탁물이 덜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소음도 최소화했다.

◆안티더스트 가전의 대표주자! 공기청정기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마스터’[사진=위닉스 제공 ]

야외 공기는 손쓸 수 없지만 실내 공기의 질은 공기청정기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혼부부뿐 아니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30평형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2개의 토출구를 통한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수직으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시킨다. 또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 및 표현한다. ‘슈퍼청정’ 모드를 통해서는 빠른 시간에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매끄러운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오염도 수치와 숫자의 색을 통해 보다 손쉽게 공기질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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