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07/20190307112508723060.jpg)
[사진=경기북부청제공]
이날 김원기 부의장과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주요 당면현안으로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효율적 재난대응을 위한 과 조직 신설,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소담팀’ 운영 및 긴급심리지원팀 신설, △2019년 신규인력채용에 관해 논의를 나눴다.
김원기 부의장은 “봄철 계속되는 미세먼지에도 아랑곳 않고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에 경기도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개 소방서, 2,775명의 소방공무원이 346만 경기북부 도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현장활동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