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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배후수요·미래가치 3박자 갖춘, 세종시 ‘해피라움 블루·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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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3-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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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4층~지상 8층,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등 300실, 오피스텔 472실 규모

  • BRT, 종합터미널, 지하철, KTX세종역 등 트리플 역세권 기대

 

세종시 최대 규모 상업시설로 자리 잡는 '해피라움 페스타' 투시도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인규유입이 활발한 세종시에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 주민은 2012년 출범 당시 11만 6000여 명에 불과했으나 6년새 3배 가까이 증가하며 30만 명을 돌파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활발하다. 세종시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량은 2016년 2017건에 불과했지만 1년 후 4029건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상업용지 비율 역시 약 2%의 낮은 수준으로 높은 희소성을 보인다. 분당 8%대, 일산 7%대와 대비된다.

이 가운데 세종시 단일 최대 규모 상업시설 ‘해피라움 페스타’가 분양해 눈길을 끈다. 세종시 3-1생활권 C3-13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등 300실, 오피스텔 472실 규모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해피라움 블루’와 브릿지로 연결될 계획으로, 추후 총 1만9944㎡, 연면적 4만여평의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해피라움 페스타’ 지하 1층은 연간 500만명이 이용하는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직접 연결돼 이용객의 자연스러운 접근이 가능하다. 종합터미널과도 가까워 ‘만남의 광장’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터미널 이용객은 연간 400만명으로 BRT 이용객까지 더하면 ‘해피라움 페스타’ 인근 유동 인구는 연간 900만명에 육박한다.

대규모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최근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 지하철 1호선 세종시 연장안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 B/C가 기준치인 1을 웃돌아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사업이 탄력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KTX 세종역 신설 타당성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역철도까지 개통할 경우 ‘해피라움 페스타’는 BRT, 종합터미널, 지하철, KTX세종역이 근접한 트리플 역세권을 누리게 된다.

‘세종 해피라움 페스타’가 들어서는 3생활권은 엔터테인먼트 상권으로 개발 중이다. 인근 1km 이내에는 11개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7000여가구 수요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3생활권 시청 및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경찰서, 4생활권 국책연구기관 등 6000여 행정상주인구가 있다. 수변공원과 두레 근린공원이 가까워 방문객 접근도 편리하다.

‘해피라움 페스타’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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