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초록우산제공]
지난 2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서울에서 열린 팬미팅 ‘마이 시크릿 데이투’의 티켓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배우 성훈은 “팬들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훈은 데뷔 전 수영선수로 활동했었다.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하여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예능에도 진출하였으며, 최근에는 "나혼자 산다"에 출현하여 다양한 매력을 방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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