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답 못하겠다"…정준영, 입국장서 말 없이 빠져나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다현 기자
입력 2019-03-12 18: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불법 성범죄 동영상으로 파문을 일으킨 방송인 정준영이 12일 오후 귀국했다.

정준영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촬영 중 급히 귀국을 결정했으며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경호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간 후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했다.

정준영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미안하다", "답 못하겠다"고만 말했으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논란으로 그는 출연 및 촬영 중이던 KBS2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3' 등에서 모두 하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